[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여수향일암 해상케이블카   순천 드라마촬영지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1박2일)

출발일자:2025-10-18(토)~ 19(일)

행사기간:1박2일

전라남도 여수도착후 중식(생선구이)

2025-10-18 (토)

여수향일암

2025-10-18 (토)

여수향일함 정상 입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여수의 명물은 조명이 환하게 비친 돌산대교일 수 있지만, 

그래도 여수 관광의 1번지는 오동도이다. 오동도는 면적이 0.12㎢밖에 안 되는 작은 섬이지만, 

동백나무와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 후박나무, 팽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사진은 자산공원에서 바라다본 오동도이며, 2012년 여수해양엑스포의 주 무대는 방파제 왼편에 있는 여수신항이다. 

오동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방파제는 1920년 신설한 여수신항을 보호하기 위해 일제가 1935년에 완공한 것으로 그 길이는 768m나 된다.

여수에서 석식 (갈치조림+게장정식)

2025-10-18(토)

2025-10-18 (토)

순천의밤 

호텔명:에코그라드

교복 입고 추억의 골목길을 거닐다, 

순천드라마촬영장

교복 입은 청춘들이 1970년대 골목을 활보한다.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만나는 추억 여행의 단면이다. 5월에 떠나는 가족 나들이에는 추억의 골목길이 정겹다.

빛바랜 상점 간판과 담벼락을 지나면 세월의 온기가 전해진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중년층은 향수에 잠기고, 청소년은 드라마 속 달동네의 흔적을 더듬을 수 있는 공간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읍성 중식(벌교꼬막정식)

2025-10-19 (일)

낙안읍성

삼한시대 마한땅, 백제 때 파지성, 고려 때 낙안군 고을 터며, 

조선시대 성과 동헌, 객사, 임경업장군비, 장터, 초가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성과 마을이 함께 국내 최초로 사적에 지정되었다. 

조선 태조 6년(1397) 왜구가 침입하자 이 고장 출신 양혜공 김빈길 장군이 의병을 일으켜 토성을 쌓아 방어에 나섰고

300년 후, 인조 4년(1626) 충민공 임경업 장군이 낙안 군수로 부임하여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했다.